너무 사진이 없는 것 같아 하나 넣어봤음

원래 항상 저렇게 앞에다 장식을 해놓는 것 같다

내가 갔을때는 한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개봉을 할때여서 거대한 스파이더맨이 있었다







침사추이 역에 내려서 드디어 엄청엄청 크다는 하버시티에 갔다

솔직히 가기 전엔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영등포 타임스퀘어 정도 생각했는데... 그것은 경기도 오산이었다)

하고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 컸다........



어차피 돈없는 내가 살만한 건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크리스탈 제이드나 나트랑에서 점심을 먹자 생각 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 크리스탈 제이드.... 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들어가자 한 10분 걸으니까 점점 패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긴 어디? 나는 누구?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정말 패닉이었는지 하버시티 안을 찍은 사진도 하나도 없음 

그냥 계속 미친듯이 돌아댕김


안내 지도를 봐도 스마트폰으로 봐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어디어디 구경갈지 다 찍어뒀었는데 거의 다 못찾고 그냥 돌아댕김... ㅠㅠ



그러다 정말 우연히 나트랑 http://www.nhatrang.com.hk/을 찾았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메뉴판 확인가능.. 지금은 가격이 좀 오른것 같다?)

둘중에 먼저 찾는 식당에서 먹을려고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는 내가 갈려고 했던 토이저러스도 있네? 밥먹고 저기 가면 되겠다 ㅋㅋㅋㅋㅋ 하고 들어감



들어가서 수줍게 사진이 들어간 영어메뉴를 부탁했더니 직원이 아주 무뚝뚝하게 가져다 줬다ㅠㅠ(문화충격ㅋㅋㅋㅋ)

뭐 어쨌든 가장 무난해 보이는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를 주문... (나중에 집에서 찾아보니 401번 PHO TAI : 56불)

그리고 라임 소다도 한잔 (33불)







그리고 "and No.." 하니까 '노 임차이?' 하면서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 임차이가 고수인가보다 하고 고개 끄덕끄덕

영어 중국어 못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NO라고만 말해도 다 알아들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준 고추 팍팍 넣어서 아주 맛나게 먹어치움 사진은 엄청 맛없어 보이는데... 맛있었다ㅠㅠ

그런데 고추하고 이상한 풀떼기를 같이 주길래 이게 뭐지 하고 씹어봤더니 

본능적으로 아 이게 고수의 맛임을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보같은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가 맛이 없대 소리만 들었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우리나라 쌀국수 가게에서도 고수는 안 넣어주잖아 ㅠㅠ) 국수안에 넣었으면 큰일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오 진짴ㅋㅋ


그리고 같이 준 라임소다도 정말 맛있었다.... 우리나라는 왜 이런거 안팔죠? 왜? 

팔면 내가 맨날 가서 사먹을텐데....

아무튼 참 맛있었다 



그렇게 한끼에 거의 100불을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엔 거의 굶다 시피 하다가 간만에 포식함 

홍콩에서 식사다운 식사를 처음으로 했던 나트랑 ㅠㅠ

다음에 홍콩 가면 또 가고 싶다 




배터지게 먹고 다시 바로 옆에 있는 토이저러스에 갔다.... 있으면 사야지! 하고 생각했던 그런 장난감은 없어서 그냥 구경하는데에 만족했다

그래도 혹시 몰라..하면서 같은 곳을 두번 세번 돌은건 안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다들 비싸서 선뜻 사기 힘든 가격이었다 





이때 한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개봉했을 때라 지천에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ㅋㅋㅋㅋ






3살 짜리 장난감인데 ㅋㅋㅋㅋ 

이게 149불... 한 2만원 넘는 가격 

정말 사고 싶었지만... 너무 돈을 하루에 막 쓸수도 없기에.. 참고 또 참았다 ㅠㅠㅠㅠㅠ





졸귀한 부 가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싶었다 이것돜ㅋㅋㅋㅋㅋ







이건 거대한 엘모 ㅋㅋㅋㅋ 이것도 사고 싶었는데.......ㅠㅠ 가격이 얼마였더라 아무튼 엄청 비쌌다...




여기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제 나가야지 하고 출구를 찾았는데 도대체 나가는 곳이 어디죠?

완전 거대한 미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가고 싶어요ㅠㅠ 엉엉 

케이트 스페이드도 한번 가봤는데.. 하아.. 너무 비싸서 그저 구경...



고생고생 끝에 출구를 찾았고 용케 페리 터미널 근처에 있는 컬러믹스colourmix에 가서 

크랩트리 앤 에블린 핸드크림도 12개 짜리로 두박스(290*2불)나 샀다 ㅋㅋㅋㅋㅋㅋㅋ 핳핳핳ㅎㅎㅎㅎㅎ




근데 두 상자 똑같이 이렇게 들어있었다.... ㅠㅠ앙대












홍콩에서 꼭 사야지 했던 핸드크림까지 사고 나서 보니 아 바로 옆에 시계탑도 있고! 

내가 드디어 스타의 거리에 (근처에) 온 것이구나 싶어서 급 기분 좋아짐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방에는 엄청난 양의 밀크티와 핸드크림 두박스.. 너무 짐이 무거워 져서ㅜㅜ 

어차피 시간도 좀 여유가 있으니 빨리 숙소에 가서 두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러 가기로 했음












짐 무겁다더니 그래도 그거 들고 또 엄청 돌아다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의 거리 쪽엔 인터컨티넨탈이 있고 그 건너편에는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페닌술라와 1881 헤리티지가 있다.

정말 엄청나게 커서 사진에 다 담을 수도 없을 정도 ㅠㅠㅠ 크핳 진짜 대단 ㅠㅠㅠㅠㅠㅠㅠㅠ






길을 헤멜것 같아서 난 아예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서 숙소랑 가장 가까운 출구로 나가는 걸로.... 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숙소 근처에 새로 생긴! 허유산에 가서 망고 쥬스를 한잔 역시 A1 노젤리


 음~~ 존맛 









정말 맛났던 허유산... 근데 한번밖에 못 먹음 또르르

언젠간 우리나라에 들어오겠지





숙소에 들어가니 거의 해가 다 떨어질 때더라.... 짐 정리하고 좀 쉬었다가 다시 나오니 

아예 밤이 돼서 길이 더 헷갈려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밤길 구경한다 생각하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웰컴마트가 보여서 구경좀 하고 걸어가다 보니 길을 정말 모르겠어서 ㅋㅋㅋ

결국 다시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서 스타의 거리 출구로 나오기로 함 ㅠㅠ...... 이쯤되니 애잔하다 



그렇게 지하철역 안으로 쭉 가다보니 어디서 쿠키냄새가 진동하길래 미세스필즈쿠키(mrs.fields) 도 들러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면서 먹을 과자도 두개 삼... (가이드 북에서 보니까 맛있다길래....) 

많이 사면 몇개 더 준댔는데 다 못 먹을것 같아서 두개만... ㅠ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면서 먹을려고 했는데 결국 못먹어서 숙소에 들어가서 먹었지만 

약간 미국스타일...? 

이마트에 묶음으로 파는 엄청 큰 쿠기가 있는데 그거랑 맛이 비슷했다 ㅋㅋㅋㅋㅋㅋ 암튼 맛있었음




어찌됐건 다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아까 들렀던 그 곳으로 돌아옴 

사람들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일찍 왔는지 그래도 앞쪽에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5분 정도 진행되는데 내 기대보다는 엄청 소소???ㅋㅋ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루에 한번씩 레이져쇼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새삼 신기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위해서 빌딩 하나하나가 조명을 다 그렇게 해놨다는 것 자체가 그냥... 신기 ㅋㅋㅋㅋㅋ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아쉽기도 했다. 그래도 비온다고 해서 못 보면 어쩌나 했는데 보고 왔다는 것에 위안을..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고 사람들을 따라 쭉 걸으니 이곳이 바로 스타의 거리구나....

이소룡 동상도 있고 연예인들 손자국이 쭉 찍혀있는데 너무 밤이라 사진 찍어도 잘 안나와서 슬펐다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아까 갔어야 했는데 ㅠㅠ 다음엔 꼭 낮에 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쭉 걷다보니 그 유명한 스타벅스도 있어서 잠시 들어가서 수박쥬스(25불)를 사먹으며 쉬었다. 밤인데 사람 짱많음 ㄷㄷㄷㄷㄷ



참고로 수박쥬스의 맛은..... 

'수박 껍데기 하얀 부분 갈아서 만든 맛'이라고 어떤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굉장히 밍밍함 ㅠㅠ 그래도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다니까 먹어봤다...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둘걸 




여기서 잠시 쉬면서 지금 바로 센트럴에 가서 야경을 볼 건지 몽콕 야시장에 가서 캐리어를 새로 살지 잠시 고민했음....

그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비오면 피크가도 안 보일것 같은데 어쩌지... 하다가 

오늘도 비온다고 했는데 안 왔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몽콕 야시장에 가기로 했다....ㅠㅠ

(근데 결국 다음날 비와서 피크 야경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부터는 아예 사진이 없다 또르르............ 왜 사진 한장 안찍고 돌아다녔는가.....................

(내가 이래서 블로그를 못하는 것 같아....)




숙소 주인장께서 몽콕에는 적어도 9시전에 가야된다고.. 암튼 일찍 가야된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몽콕에 도착!


근데 도착하고 나니 배가 고픔.... (허유산에서 쥬스 사먹고 아무것도 안먹음) 그래서 근처에 보이는 카페드코랄에 들어갔다

가이드북이나 블로그를 보면 카페드코랄이 홍콩 맛집이라고 나오는데... 막상 가서 보니 우리나라 김밥천국 느낌..이었ㅋㅋㅋ....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것 같았고, 엄청 다양한 메뉴에 가격도 저렴했다...(역시 김밥천국과 비슷하네)



그런데 뭐가 맛이 있을지 전혀 감이 안잡혔다....

미리 주문 하기 전에 최소한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나는 충동적으로 아무거나 맛있어 보이는 걸로 시키는 실수를 하고 말았닼ㅋㅋ

벽에 붙은 큰 사진 중에 좀 괜찮아 보이는 걸로 주문을 했다.




사진만 봐서는 무슨 치킨 카레같은 거였음 (36불)

주문만 하고 나면 거의 모든게 다 셀프인 듯...(진동벨 같은거 없ㅋ엉ㅋ) 그 앞에 서서 내 음식이 뭔지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음식 나눠 주시는 분은 영어를 아예 못하시는지 계속 중국말만 해서 ㅋㅋㅋㅋ 내가 전혀 못알아 들음 ㅠㅠ


내껀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지? 다른 사람들 다 음식 갖고 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진속 메뉴가 나오지 않는다.

결국 영수증 들고 가서 물어봤더니 나한테 이상한 닭도리탕 처럼 생긴걸 주면서 가지고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치킨 카레 시켰는데 왜 치킨 닭도리탕 같은게 나온거죠????

그래도 너무 배고팠기에 다 잊고 맛있다고 찹찹 먹음... 느끼하지도 않고 조금 칼칼한 맛이었다 다행히...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놓고 먹어서 이것도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나서 다시 나와 드디어 몽콕 야시장을 구경했다... 

이것 저것 엄청 다양한 물건을 많이 팔던데 품질이 조금 조악해 보이는 것도 많았고(대표적으로 장식용으로만 쓴다는 USB같은ㅋㅋ)

나는 여기서 뭐사도 딱히 안 쓸것 같아서 구경만 하기로... (평소에는 그렇게 정줄놓고 잘 지르면서 여기서는 왜 냉철한 짠순이 모드인지 모르겠네


일단 첫날 망가진 캐리어를 대신해 새 캐리어를 사야하므로 캐리어 중심으로 보고 다녔다...

근데 같은 캐리어인데 가게마다 부르는 값이 다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초입에 들어갔던 가게에서 캐리어 얼마냐고 물어보니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엄청나게 비싸게 불렀다 ㄷㄷㄷㄷ

그래서 거기에 반값에 팔으라고 했더니 죽어도 안팔것 같길래 그냥 나옴... 


캐리어 파는데가 생각보다 없어서.. 못사면 어쩌나 싶기도 했지만 

거의 끝쪽?에 어떤 아저씨가 있는 가게에서 아까 본 같은 캐리어 가격을 물어보니 좀 싸게 팔길래 

거기에 반값에 팔으라고 했더니 또 안 판다며-_-... 그래서 걍 나가려고 했더니 잡으시더라고 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260불에 완전 가벼운 캐리어를 샀다!






캐리어 사고나니 너무 피곤해서 좀 더 구경하다가 바로 숙소로 돌아와 버렸다

아 그리고 숙소 가는 길목에 꼬치구이 파는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길래 나도 가서 하나 사먹었다

하나에 10불이었는데 ㅠㅠ 아... 이것도 사진이 음슴.... 정말 너무 후회된다 왜 이렇게 사진을 안 찍어 뒀는지 ㅠㅠ




너무 궁금해서 다시 한번 찾아봤다... 여기 맞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매운맛으로 줄까 해서? 네 하고 매운맛으로 받았는데

우리나라 하고는 뭔가 다른 매운 맛이어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매운맛은 뭔가 매우면서도 맛있는데.. 엄청 독특한 매운맛이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음 









숙소에 오니 또 11시인지 12시인지... 엄청나게 늦게 들어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날은 아침에 비행기를 타야하니까... 이제 남은 일정은 하루 뿐이라는 생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픔에 빠짐

그리고 다음날은 꼭 흑진주 팩과 호랑이 파스를 사자고 마음먹으며 이 날 일정 마무으리ㅠㅠ





+


(근데 여기서 산 캐리어 완전 질이 안좋음ㅋㅋㅋ ...가볍긴 한데... 케이스가 정말 너무 얇아서... 달고나인줄 ㄷㄷ 한국으로 보낼때도 이러다 깨져서 오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었다ㅠㅠㅠ 그리고 집에 오기 전날 비밀 번호로 잠그는 기능 한번 시험삼아 해봤다가 아무리 해도 안풀려서 ㅋㅋㅋㅋㅋㅋㅋ 부수고 또 새로 살뻔 했다 ㅠ_ㅠ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캐리어는 비싼걸로 사야하나보다.... 일단은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창고에 넣어놨지만 다음에 캐리어 쓸일이 있다면 돈 비싸게 주고서라도 좀 유명한걸로 사야겠다...)








Posted by LAZ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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