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거의 블로그에 손도 못댔다
작년, 재작년에도 비공개 상태로 쓰다가 만 글이 엄청 많은데.... 이건 뭐 내가 죽기 전까지 공개도 못하게 생겼다
올해는 내 스스로를 돌보기도 바빠서 블로그를 할 여유도 없었다 왜냐면 현재 나는 내 인생중 가장~ jot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비록 자음으로 웃음을 써놓긴 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 글을 더 자주 쓰고 싶다 2019년에도 공연도 많이 봤고, 관련해서 그냥 뻘글이라도 쓰고 싶은데, 사진도 많이 찍어뒀는데, 근데 앱으로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게 너무 너무 불편하다
현재 티스토리는 컴퓨터로 사용하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앱으로 글을 써놓은걸 나중에 컴퓨터로 보면 뭔가 깔끔하지도 않고, 뭔가 보기가 거슬린다

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 중인데 요즘 아이패드가 넘사벽으로 좋아지고 있지만, 티스토리 앱만큼은 과거에 멈춰있는 것 같다. 불편하기 짝이 없다.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옮길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근데 뭐.. 내가 블로그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니라서..ㅠㅠ 그리고 또 다시 네이버로 옮기는 건 사실 귀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스토리 앱은 존나 웃기게도 가로모드로 전환이 안된다. 아이패드로 글을 쓰려면 아이패드를 세워 놓고 글을 써야 하고 아이폰으로 글을 쓰려면 폰을 붙들고 손가락으로 열심히 타이핑을 하던지 아니면 거치대에 올려놓고 블투 키보드로 글을 써야한다. 근데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글쓰기 아닌가? ㅋㅋㅋㅋㅋ 근데 이 앱은 존나 웃기게도...... 글을 쓰는데 커서가 없다. 커서가 아예 없다. 그래서 글을 수정하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열심히 터치를....감으로....해서........ 그 부분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덕분에 이 글 쓰는 것도 한참 걸린다. 그냥 마음의 소리 막쓰는덴 편하지 근데 그럴수는 없잖여 ㅋㅋㅋㅋㅋㅋ

2019년이 절반이 다 지나가는데 앱이 아직도 이 모양인것에 대해 앱 개발자들과 티스토리 관계자들은 각성해야 한다. 가뜩이나 귀찮아서 블로그 안하는 사람들을 더 귀찮아서 안하게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 내 노트북은 사용한지 7년이 넘어가서 부팅하는데 한참 걸리고 언젠가 갑자기 안켜질까봐 무섭고 따흐흑... 그래서 컴퓨터보단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더 많이 사용 하고 있는데 아무튼 티스토리 앱 너무 불편해.... 글쓰고 싶은데 너무 불편하고 번거롭고 귀찮은 앱이야.... 2020년에 네이버 계정 하나 파서 도로 옮길까...아니면 그냥 SNS를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개짜증나고 내일 월요일이라 회사 가는 것도 짜증나고 다 짜증난다!!!!!!!!






Posted by LAZ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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