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을 한정시켜 판매해서 그런지 사람이 심하게 많지 않아서 깨끗하고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악스홀 
공연도 봤다가 아침과 옐로우 몬스터즈의 싸인도 받으러 갔다가
칵스의 이수륜 vs 박선빈의 대결이었던 고스트댄싱도 갔다가

아주 1,2층을 바쁘게 돌아다녔다ㅋㅋㅋㅋㅋㅋ

카운트다운 행사를 위해 잠시 등장한 허첵과 고영배님과 석별의 정을 부르면서 2012년을 맞이하고
그 이후에는 클래지콰이를 뒤로하고 고스트댄싱에서 CDF를 마무리했다.
생선님의 곡선정이 너무 우월했기에 클래지콰이 볼 겨를이 없었...... ㅠ_ㅠ

그렇게 CDF가 끝나고 난 후 무한도전 전집에서 전을 먹고 홍대로 가서 친구들과 폭풍 수ㅋ다ㅋ
이렇게 나의 2012년은 시작됐다 ㅋㅋㅋㅋㅋ 올해에는 작년보다 잉여짓 좀 덜 했으면!  



 
Posted by LAZ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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